금산의 진산인 진악산을 갔다. 정상 조망이 확트여 시원하다.
이번엔 코스를 달리했다.
날씨가좋아 정상에서 도구통바위 가는도중의 737 봉에서는 진안의 마이산도 보인다.
계진리 족실마을 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두패로 나뉘어 각각 다른길로 올랐다.
다른길로 간일행은 길이 나빠 고생은 하였지만 산돼지 2마리를 보았다고한다.
돼지해에(음력으론 11월 이지만) 돼지를 보았다고 좋아들한다.
산행중 산돼지를 보기는 극히 어려운 일인데...
오를때는 눈이 있어 걷기가 어려웠다.
산행코스:계진리 족실 회관앞-정상-737봉-도구통바위-보석사
소요시간:4시간
그러나 산행기점을 수리넘어재의 진악산 휴게소에서 정상을 오르는길도 좋다고 생각된다.
보석사의 약 1000여년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는 잎이 있을때 모습과 달랐다.
오는길엔 칠백의총을 들려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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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이 정상이나 길은 약간돌아서 올라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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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표석을 디카로 겹쳐서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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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서쪽을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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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시내와 충남최고봉인 서대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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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봉에서본 저멀리의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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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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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년된 보석사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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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들린 칠백의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