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의 조봉산을 오늘에야 다녀왔다. 상신리 에서 시작하여 정상까지는 가파르고 힘만들었으나
정상에서 부터 636봉-고개-660봉-코뿔소바위-501봉 구간은 바위 모습들이 가지각색으로 좋고 조망도 좋았다.
괴산군에서 오래전에 매놓은듯한 리본이 하산길엔 도움이됐다. 괴산은 좋은산들이 많은 지방이다.
코스: 상신리 마을회관-콘크리트포장길따라-안내판따라-정상-636봉-고개-660봉(직진하면 낙영산가
는 길이나 출발지에 차량이있는 관계로 우회전)-코뿔소바위-어느정도 내려가면 공림사,
사담리가는 3거리표시가 나옴-사담리쪽으로-계곡따라-마을-회관
소요시간:4시간 30분(코뿔소바위 지나서 길이 희미해 약간 헤매다.)
)
산행출발지
)
)
3일전에 다녀온 도명산정상이 멀리보이고..
)
무슨 굴인지..
)
)
로프도 몇번 타고
)
이름있는 산이면 어느산을 가나 거의 볼수있는 이 리본(이분도 산을 상당히 좋아 하시는분 같다)
)
)
)
660봉에서 북능선으로 경치가좋아 다녀왔다(20분 정도),성터도 있고..
)
)
산부인과 바위는 지나왔는데 이바위가 코뿔소 바위인지...
)
)
옛날에는 할미꽃도 많았는데..
)
마을에 내려오니 멋지게 조경한 집도 보이고..)
만개한 벗꽃 가로수
조봉산 산행은 낙영산과 도명산을 같이 하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