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망운산(786m)은 남해 바다를 보면서 오를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에서면 광양과 여수 영취산이 가까이 바다를 사이에두고 보인다. 남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조그만 섬들이 점같이 보인다. 대형차가 아니고 승용차라는 노구리 노구마을에서 임도를 이용하면 망운산과 화방사의 중간지점쯤 올라 쉽게 등산할수있다고 한다. 신라고찰 화방사는 큰사찰로 초파일준비에 분주한듯하다. 철쭉꽃은 지고있고 산행 안내표시는 잘돼있다. 오는길에 신탄진휴게소의 분수를 디카에 담았다. 산행코스:서변리 평고개(등산안내판있다)-관대봉-망운산-광장-화방사 산행시간: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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