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산행하기 좋은때,날씨가 좋아 속리산을 향했다. 덕평서 송면까지 포장공사중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하여 화북으로 가는 길이 전보다 빨랐다. 몇년전 동능으로 하산할때 풍경이좋아 오늘은 동능을 타기로 하고 화북농협앞에 주차하고 화북면사무소 옆길로 진행하여 산길을 잘 만났으나 산으로 오를수록 길이 희미해저 한참을 헤매다 길을 찾았다. 오르내리길 4번인가 5번 하면서 위험한 구간도 있고 로프도 있고 바위틈을 빠저가면서 그런대로 재미가 좋다.주능선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위의 이름있는 산들이 모두 제자리에서 묵묵히 자리하고있다.
주능선에 오른다음 시어동으로 하산하여 오늘도 화북 택시를(기사님전화 054-534-7447,화북엔 택시가 한대다) 이용하여 화북으로 돌아왔다.
화북 소재지
뜬돌인가?..
주능선의 암봉들
가야할길,,
지나온길..
마당바위같네..
거의 모든산에서 산행중 제일 많이 보게되는 문규한씨 리본
주능선
왼편이 천왕봉
입석대
중계�옆 중앙 먼곳이 문장대
오송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