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대관령 선자령에서....   세차게 부는 바람과 눈이 푹푹빠지는 겨울다운 겨울에만 맛볼수있는 대관령옜 구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선자령을 향해 걷는다. 하늘은 푸르고 약간의 구름이 그림을 더 예쁘게 한다. 추운 날씨지만 산악회 대형뻐스가 꽤 많이 온걸보니 겨울 산행지가 몇군데지역산에 유명세가 붙에 사람들이 몰리는가보다.                               한참을 오르니 시야는 시원 하게 터지고 풍력발전기들이 휙휙 바람 소리를 내며 줄서서 돌아간다.     수년전 왔을때는 고장난게 많아 적막한 산풍경이든것이 ,  움직이는 풍차로 활기가 도는 산으로 바뀐다.               풍차에 붙은 얼음이나 눈이 떨어지면 다친다고 가까이 접근 하지말라고 경고문이 보이네..                                   선자령 정상 표석(몇년전에는 없었는데 세운지 얼마안되는가보다)     돌아오는길에 석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