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많기로 이름난 괴산군에서 "산막이 옛길"을 조성하고 등잔봉 등산로를 새로이 정비하였다,
우리나라기술로 제일처음 건설한 칠성수력 발전소 입구에서 갈라지는 "산막이 옛길"을 가본다.
칠성댐의 호수와 주위산들 풍경이 잘 어울린다.
멀리는 월악산 영봉,속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가까이는 옥녀봉과 군자산 능선이 보인다.
정부지원을 받아 시설물들이 많이 설치돼 있다.
휴일이 아닌데도 하산후 주차장에 와보니 대형버스가 5대, 나머지 공간들은 승용차로 만차다.
등산 소요시간: 휴식시간없이 3시간.
등산을 빼고 옛길만 걸어도 된다.
11 월에 전국등반대회를 여기서 한다고 하니 홍보효과가 더욱 크겟다.
괴산군 마크인 "山"자를 닮은 묘한 바위도 보았다.
연리지
이름도 묘하게 정사목 이란다.
이 바위가 "괴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