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 한의원

 

 

 

올봄은 한약먹고 침맞는 덕에 큰고생 없이 봄을 맞는다.

매년 겨울을 나고 봄으로 접어드는 환절기엔 심한 감기나 기침으로 고생하든지 아니면 몸이 나른 하여 기력이 없어 고생을 하였는데 벧엘 한의원(청주시,내덕동)에

작년이른 봄과, 가을에 각각 걸린 편도선염을 침 한번 맡고 고치고, 가을에도 고친후로  계속 한의원에 다닌 덕분이다.

사상체질은 누구나 들어 알지만 여기선 사상 체질과 전혀다른 8체질로 분류하여 진료한다.

진료 받으면서 그전에  보았던 "허 준"드라마가 떠오르는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테지 하면서 정부에서 좀더 체계적으로 우리 고전 동양의술을 살리지못하는지

안타깝다. 보통 한의원 하면 "보약 먹는거"로만 생각들을 많이 하지만  지금은 서양에서도 동양 의학을 인정하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만 고전전통의학을 잘 가꾸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침을 계속 맞으면서 오른쪽 팔과 다리가 아픈것도 거의다 고쳤다. 아플땐 안아프기를 바라고, 안아프면 기운이 나기를 바라는건 인간의 지니친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