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덕산기계곡의 상류지역(정선,임계,북동리 하북동)을 보러가는길에 남면소재지에서 동면으로 가는 오지의길(9번도로)로 방향을 잡았다.
안가본 길에대한 호기심으로 가던중 유평2리 한치마을(보호수마을)을 알게 되었고, 동면으로 진행중 삼내약수를 맛보고 고병계곡상류를 보았으나
길이없어 되돌아나와 북동리로 향하여 작년에 가본 덕산기 계곡 상류로 갔다. 덕산기계곡은 가뭄으로 물이 없어 마른 계곡은 무언가 허전한 감이든다.
올때는 59번도로와 424번도로가 만나는 덕우삼거리에서 59번 도로따라 쇄령을 지나 남면으로 오던중에 아살미와 고병계곡으로 가는안내석을 보고 좌측도로로 접어 들었으나 얼마안가 고병계곡 입구를 통행금지로 막아 놓아 되돌아 왔다.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하였으나 오지 산중계곡으로 사람손길이 가미않된 원시적인 계곡같다.
상하 전경은 한치마을주변을 담아본다.
한치마을 간판, 아래는 보호수, 보호수가 여러 개 있다. 기림산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424번도로에서 북동리로 갈때 지나는 문치재(732m)
덕산기계곡은 물한방울 없고 쓸쓸하기만,,,
작년에 계곡하류에서 여기까지 온 기억이...
59번도로 구도로 쇄령을 넘으면서...
낙동3거리의 남창마을
남면 소재지를 거의 다와서 본 고병계곡 안내도, 남면 사무소에 왜 계곡출입을 막느냐고 물었더니 알아본후에 답변한다고...
남면에서 이름있는곳인데 현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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