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과 증평군에 위치한 두타산을 진천과 증평측에서 올라본다. 중계탑으로 오르려면 증평측에서 오르는게 더 쉽고 시간도 빠르다.
대부분 초평 화신주유소 북측 약 300m지점 화장실과 안내판이 있는곳을 들머리로 한다. 그외에도 초평의 영수사,붕어마을,증평군의 보타사,공병대입구,삽사리마을,대지랭이 마을을 들머리로 삼을수있다. 그중 며칠간에걸처 사격장입구,공병대입구,삽사리마을,미암리 대지랭이마을로 올라본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두타산은 정상보다는 중봉이나 중계탑에서의 조망이 시원 스럽다. 정상은 표석만 3개씩이나 있을뿐 나무들로 가려 조망이 나쁘다.
전에는 승용차로도 중계소까지 다니던길을 사격장에서 막아놓은것이 이해가 않돤다. 사격이 있는날은 당연히 출입을 금지하여야 하나,사격이 없는 날은 중계소 올라가는 길로써 통행이 가능 하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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