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도량 구례 사성암을 수년만에 다시 가본다.
올라가는길이 포장이되어 물어보니 작년에 포장한 도로라한다. 아래에 주차장도 새로 조성되었고 주차장에서 사성암까지 마을미니버스를 타고 가는데 요금이 왕복 3400원이다.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사찰내는 준비에 어수선한 풍경이다. 오산정상 전망대에서는 지리산능선이 조망된다. 노고단과 반야봉은 가깝게 보이고....
↑ 원효스님이 손톱으로 그렸다는 약사 여래불이 뒤에보인다.
↑ 관광객이 오가는길옆인데도 이렇게 편히자는 견공들
△뒤편 먼산능선 제일높은곳이 노고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