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내면 구만산에 도착하니 버스와 승용차들로 구만산장 주차장이 만차 상태다. 계곡에 놀러온 사람들이 대부분같다.
경상남도 남쪽지방에서 보기드문 계곡이다. 구만폭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그리 차지않다.
구만암에서 오른쪽능선으로 정상까지 가는도중 소나기가 내렸다. 우산을 쓰고 우중산행을 하였다. 능선에서 조망은 거의 없다.
정상조망은 전혀 없고...
산행코스:구만산장주차장-구만암-능선길-억산3거리-정상-구만폭포-구만암-구만산장주차장
휴식시간 포함 약 4시간정도 산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