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암벽길로 오르는 성주봉 산행풍경들...
휴양림내로 계속오르면 암벽길 코스 안내 표지가 나온다. 능선에 올라 바위속샘을 보고 성주봉을 지나 고인돌을 보고 4코스로 하산하였다.
시야가좋아 속리산 능선과 갑장산 눈에 든다. 며칠전 내린눈이 녹지않은 음달길 눈길은 이겨울엔 아마도 오늘이 끝 산행 이 되겠다.
가느길 수km구간을 산 동물이 얼마전 지나간 발자욱이 신기하게도 계속 이어진다. 도물들도 다니기쉬운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는가 보다.
하산후 동학교당을 보러 갔으나 유물관이 닫혀 안에는 보지 못하고 나왔다.
암벽코스표시
되돌아본 성주봉
가야할 능선길
보폭이 사람과 비슷한 산짐승 발자국, 이놈이계속 얼마전 앞서간흔적 약 3km 될듯..
뒤 중앙보이 갑장상, 그리고 우측봉이 노음산일듯
고인돌
뒤능선 좌측봉이 속리산 천황봉
바로앞보이 지나온 성주봉
눈사람바위... 황산의 비래석과 약간 닮았나?
오는길에 담은 문경뒤 주흘산, 언제보아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