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목장 트랙터를 타고 전망대에서 내려 2km 걸어 가면 선자령이다.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선자령까진 4km정도 걸었는데 금년 9월부터 문을연(입장료를받고 개방한) 하늘목장이생겨 훨씬 쉽게 선자령을 오를수있다. 목장에서 트랙터를 타지않아도 직접 걸어 올라가도 되겠다. 날씨가좋아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시야에 든다.
풍력발전기들은 잘들 돌아가고 멀리 발왕산,황병산도 보이고 멀리 우뚝선 산이 계방산인듯 하다.
목장 입장료:5000원, 트랙터비용 4000원(왕복)
8번이 트랙터 타는곳, 35번이 트랙터 내리는곳 즉 전망대, 36번이 선자령이다. 1번에서 33번,34,35번으로 걸어올라도 된다.
목우원 풍경
강릉시내와 동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