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중에 오지를 수년만에 갔다. 인제 아침가리(조경동계곡)을...
세월따라 산행도 변하고 있다. 방동약수에서 콘크리트포장도로 통제소까지는 옜날엔도보 아니면 오토바이로 올라 왔는데 지금은 택시와 자가용으로 많이 다닌다.
약수터에선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 약수먹기를 포기하고.... 계곡이 시작되는 조경교부근엔 사람들이 많다. 나도 냉탕도 하고...
계곡엔 사람들이 꽤 많다.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요사이 폭염특보가 계속 내리고 있지만 계곡엔 시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