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설악달마봉 두타 2006. 10. 12. 10:52 차에서 내리니 설악동은 약간의 비가 내린후라 안개로 시야가 좋질않았다. 같이간 일행은 울산바위로 향했스나, 나홀로 달마봉 쪽으로 방향을바꿨다. 날씨가 나빠 바로앞의 울산 바위 나 권금성도 흐리하게 보여 그 좋은 풍경들이 제모습을 다하지 못했다. 이런시야가 장가계나 황산에 갔슬때 아니었길 천만 다행 이라는 생각이 얼른 스쳐간다. 설악산단풍은 높은곳은 어떤지 몰라도 설악동에서보기엔 좀더 있서야 할것같다 가장크다는 통일 대불좌상 설악동에서본 울산바위능선 달마봉 가는중 달마봉 달마능선에서본 울산바위 암봉(시야가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