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산(紫芝山)

금산군 제원면을 지나  천내리,68번 도로에서 우측에 원골식당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낙안들로 가는 교량을

 건너 오른편으로 진행하면된다. 산 이름 부르기가 발음상 좀 그런산, 자지산(紫芝山) 이란다..산능선을 타고 걷기만 하면 된다.

산자체는 여뉘산과 비슷하지만  능선을 걸으면서 천태산이 북쪽으로 바로 앞에 보이고,갈기산,월영봉도 동쪽으로

 잡힐듯 가깝다. 진악산,덕유산과 남덕유와 서봉도 희미하게 보인다.  진악산 뒤로는 운장산도 저멀리에..

서대산과 대둔산도 보일텐데 뚜렸하게 구분이 안된다.여러 산들을 멋지게 볼수있어  자지산은 조망이 일품이다.

정상에서 백코스로 첫번째 푹패인 봉우리에서 하산하니 마을에 도착된다. 한바퀴 돌아온 산행인데  짧게 타려면

교량을 건너 왼편으로 가면 직접 정상으로 오를수 있으나 아쉽게도 등산로 안내가 전혀 없어 들머리 찾기가 처음갈때는 어려울겄같다.

 

 

     

      ▲월영봉

 

     ▲중앙높은봉이 천태산

      ▲월영봉과 갈기산이 보인다.

 

 

 

 

 

       ▲가운데 멀리 덕유산, 오른쪽 끝이 남덕유와 서봉

 

 

      ▲자지산

      ▲하산하면서 담은 자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