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작년가을에 월영봉과 대각산을 타고 ..

아직 정식 개통은 않했지만 오늘 다시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새만금 방조제를 보러 가다.

겸해서  월영봉 산행도 하고....

초기엔 환경문제로 말도 많았던 우리나라에서 제일긴 군산~신시도~부안간을 막은  방조제다.

신시도 배수갑문은 10련으로 웅장하다(수문 1련의 크기가 폭 30m에 높이 15m)...

우리기술이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한국 농어촌 공사의 땀으로 만들어진 걸작품....

방조제가 시작되는 비응도엔 "회타운 센타"가 크게 조성됐다.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하고있다.

 

       다른 방조제와 달리 시야가 트이는 군산~신시도간 왕복 4차로 도로 

 

 

     신시도 배수갑문 전경

     

    

 

 

 

 

      수문 1개를 담아본다(폭=30m, 높이=15m)

 

 

 

 

 

 

 

 

 

     오는길에 금강 하구둑을 보고..

 

    

철새들이 많이 온다는 금강 하구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