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장성산

두타 2010. 6. 22. 08:02

영월 잣봉옆 장성산을 가다. 거운리는 고개를 넘어 가면서 수년전에 왔을때보다 발전 했다.

도로가 포장되고 터널이 뚤리고..

수량은 적지만 고요히 흐르는 동강에서  래프팅하는 사람들이 떠들어 대는 소리가 산중에 사람이 있음을 알리는것같다. 

등산로시설을  영월군에서 잘 정비해 놓았다.

들머리는 문산리 문산교를 건너기전 (약 150m)에 시작하였다. 날이더워 땀은 계속 흐르고...

잣봉을 탄후에 장성산을 타는게 쉬운 산행이라 생각된다.

 문산리 가는길에 거운리에서 잣봉등산로를 담아본다. 

 

 

 장성산 등산로 입구↑

돌다리를 건너 산으로 가기위한 계단을 설치하고 있다.

 

 

 쌍쥐바위 전망대의 금의마을 안내

 

 

 

 장성산 정상의 안내판

 

 

 

 

 쌍쥐바위 전망대

 전망대서본 금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