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낙동강이 발아래
두타
2012. 5. 20. 21:20
상주의 "MRF(mountain, river,field)이야기 길" 중 낙동강이 발아래 보이는 낙동면 낙동리 코스는 소나무향이 나는 숲길을 걸으며 비교적 간단한 마을 뒷산을
걷는것처럼 쉬운 길이다.
낙동면 낙동리의 낙동파출소에서 동북방향으로 약 300m 정도가면 " 등산객 임시주차장" 이란 안내판에따라 주차를 하면 등산은 시작된다. 승용차 30여대 정도는 주차할수있는 임시 주차장이다. 주차장 까지 고려한 친절한 상주시 행정이 고맙다. 안내판대로 따라가면 나각산 정상과 출렁다리를 가게된다.
돌아올때는 강변도로를 따라 생태공원 조성지와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낙단보와 관수루를 보고 산행을 마친다.
▲ 임시주차장은 낙동 중학교 인근에 있다.
▲ ▼ 낙단보
▲관수루
▲관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