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만어사

두타 2013. 9. 14. 09:53


삼랑진 만어사는 조계종소속 고찰이다.

사찰앞엔 자연석들이 많이있고 절의 창건유래와 관계있는 전설들이 있다.  두드리면 금속성 소리가 난다고 전해지는 암석들인데 실제로 두드려보니 실감나게 느끼기엔 좀 부족하다.  내가 너무 큰기대를 한탓일까?  두드려보면 암질들이 특이하여 다른데서 보기 어려운 돌들임을 알수있다. 만어산 암괴류는 천연기념물 제528호이다.   미륵전 내에는   경석이라는 큰 암석이 있고 섬기는 암석이다.  암석들의 유래를 설명한 글을 담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아래사진들은 만어사에서 나와 감물리로 가는 길목에서 담아본 산진들이다.





              길가에서 꿩도 만나고..... 만어사에서 감물리로 가는길은 숲속을 지나는 임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