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덕룡산
두타
2014. 3. 23. 17:25
암릉이 아기 자기한 강진 덕룡산이 먼 남쪽이 아니고, 접근하기 쉬운 중부 지방정도에 있으면 산객들이 꽤 많을 산이다.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능선길이 재미를 더 한다.
진달래는 아직 이른 시기이지만 가끔 조기 만개한것들이 드믈게 눈에 든다.
다산 초당을 품고있는 만덕산이 북동쪽 끝멀리 서있고, 도립공원인 두륜산이 남쪽에 보인다. 주작능선과 주작산은 바로앞에 있고..
코스: 소석문 -동봉-서봉-삼거리-425봉-475봉-작전소령(양란재배지)-주작산자연휴양림주차장(4시간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