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암

지난 산행때 멀리서만 본 사불암을 이번엔 제대로 보았다. 사진에서는 구분이 잘안되나 사면에 부처가 새겨저 사불암이라하고 윤필암 사불전엔 이사불암을 모시도록 

적멸보궁처럼 창을 터 놓았다.  능선으로 계속 오른후 묘적암 능선으로 하산 하였다.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든한 산행 이었다.

공덕산 정상부위엔 아직 봄색갈이 없고...  하부엔 초록 빛갈로 물들여 지고....

               산속의 사불암(바위 왼쪽부분)

             올때담은 주흘산, 언제 보아도 산모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