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달마산

두타 2014. 6. 14. 08:41

해남 달마산을 쾌 오래만에 다시 밟아본다.

이번엔 마봉리 약수터위 콘크리트포장 도로를 걷다가 출입을 막아놓은 철구조물을 설치한 좌측으로 갈라지는 비포장 임도를타고가다

 도솔암을 거처 달마산 정상을 보고 미황사로 하산 하였다.  대략 4시간정도 걸린산행이다. 능선 좌우로 진도,완도가 해무로 보이질않아 시야가 나쁘다. 더운날이라 이젠 여름철 산행 다운 땀이흐르고 시원한 산 바람이 가끔씩 더위를 잊게 한다.



   ↑도솔암


 ↑ 도솔암에서본 남쪽풍경, 사진아래부분 마당처럼보이는 부분이 산신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