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월악산

두타 2015. 11. 3. 07:23

오래만에 올라본 월악산 영봉... 날씨가 흐릿하여 정상에서의 조망이 아쉬웠다.

덕주사를 지나 마애불을 보고 영봉을 올랐다.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나라를 잃으면서 지나갔다는곳이 월악산이다. 그전보다 안전시설(계단)이 많이설치되었고

평일인데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간간히 만날수있었다. 10여년전과는 다른풍경이다. 4시간40분 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