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들 이
베른
두타
2016. 6. 6. 09:23
인터라켄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약 15분 거리에 있는 Harder Kulm 으로 향했다. 약간의 빗방울이 내리는 관계로 산 중턱부터 안개로 보이질 않는다.
약 30~40도 정도의 경사를 철길을 따라 오른다. 날이 좋으면 융푸라우도 보인다고 하는데...
하산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이른 점심을 먹고 수도인 베른 으로 향한다.
베른의 인구는 약 14만명 정도로 스위스는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 없다..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으며 유럽풍의 중세도시 모습을 볼수있는 도시로 장미공원과 곰공원 수백년된 성당,그리고 시가지와 시계탑과 연방정부
건물들을 보았다. 거리에 걸어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관광객들로 보인다. 중국 관광객들도 꽤 많이 보인다.
베른 시가지를 관광후 열차를타고 추리히 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의 주위 풍경은 며칠간 보았던 알프스 풍경과는 달리 한국지형과 비슷한 풍경들이다. 며칠간의 스위스 관광을 마치고 취리히 공항을 떠난다.
바로 아래사진 2장(첫번째와 두번째사진)은 3일간 지낸 숙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