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눈과 눈보라를 맞으며 눈산행을 즐겼다.
담양 병풍산을 갔다. 처음 1시간 가량은 눈을 맞으며 걸었으나, 올라갈수록 세찬바람으로 눈이 흩날리는
속에 천자봉(748m)까지 올랐다. 그후로 약간 진행 하였으나 센바람으로 길이파묻혀 도저히 길찾기가 어려워 되돌아온 그러나 즐거운 눈산행이었다. 세상이 모두 백설로 뒤덮히고 눈을 맞으며 산길을가는것이 드문일이다.
내년에 다시타기로 마음먹으면서..
오랫만에 눈과 눈보라를 맞으며 눈산행을 즐겼다.
담양 병풍산을 갔다. 처음 1시간 가량은 눈을 맞으며 걸었으나, 올라갈수록 세찬바람으로 눈이 흩날리는
속에 천자봉(748m)까지 올랐다. 그후로 약간 진행 하였으나 센바람으로 길이파묻혀 도저히 길찾기가 어려워 되돌아온 그러나 즐거운 눈산행이었다. 세상이 모두 백설로 뒤덮히고 눈을 맞으며 산길을가는것이 드문일이다.
내년에 다시타기로 마음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