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영동 천태산을가다. 몇년전 산불난후로는 처음와본다. 불탄 산과 안탄부분이 육안으로 선명하게 구분된다.
영국사가 피해없길 천만 다행이다. 1000 여년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3호)도, 삼층석탑(보물 제 535호)도 그전모습 그대로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