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흘림골

두타 2008. 8. 6. 16:58

설악산 흘림골을 몇년만에 갔다.

우선 놀라는건 2006년에 비가많이 내린건 들어 알고 있지만  계곡이 이렇게 까지 전보다 깊게 패인줄은

미처 몰랐다. 복구 하느라 참으로 고생 많이들 하였나 보다. 흘림골 경치는 물론 좋지만, 많이 변한 계곡과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시설물을 수해전보다 훨씬 좋게 복구하였다. 땀흘리신 흘림골 복구 관계자 여러분과 이지역주민께 감사 드립니다.

설악산을  가장 짧은 산행으로 가장 멋진 자연을 볼수있는 흘림골코스, 볼때마다 감탄한다.

 시우량 122mm가 ...

 

 

 

 여심폭포

 

 

 

 저멀리 한계령이...

 

 

 

 용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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