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름에는 백운산도 많지만 "문수"라는 이름이붙은산도 여러지방에 있다. 문수봉,문수산등..
오늘은 봉화군 문수산을 가본다. 봉화시내 가로등 전주가 특이하고 가는길에 이몽룡생가를 갔으나 볼거리는 없고 공사중이다. 춘양면 서벽리 가로수도 특이하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날씨나 산이높아 계속 시원함을 느낀다. 축서사에주차하고 문수산을 오른후 백하였다.
정상 시야가 매우좋았다. 일등 삼각점이 있는걸보니 정상위치의 지리적중요성이 짐작할만하다.
함백산,태백산,소백산과 백두대간과 옥돌봉이 앞에 와 있다. 잠자리들도 정상에서 반겨주느라 춤을 춘다.
봉화시내 멋진가로등
이몽룔생가 마을
계서당은 공사중
우측가까운봉이 옥돌봉, 주실령길이 중앙에 보인다.
중앙 제일먼산이 함백산(사진담을때 중계소가 보인다) 함백산 우측산이 태백산
서벽리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