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복계산은 수피령아래 다목리에서 군생활을 한 나로써는 가보고 싶었던 산으로 오늘에야 갔다.
철원 지역의 가장 북쪽에있는 산으로 철원과 화천의 경계선상의 수피령(한북정맥의 최북단 시점이다)에서 시작하여 촛대봉을지나 시야가 확 트인 헬기장에서 사방을 둘러본다. 주위는 산, 산,산,이다. 겨울이 일찍오고 눈이 많이오는 지역이다.
복주산,광덕산, 대성산등이 눈에 들어온다.
복계산정상을 지나 한참을 내려 가면 시원한 매월폭포에 이른다.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들으며 약 10분정도 하산 하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등산로는 수피령에서 임도를 따라가다 삼거리가나오면 우측으로 리본따라가면 어려움없이 등산 할수 있다.
↑ 수피령 고개가 산행들머리다
↑ 매월대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