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을 일년에 몇번씩 가면서도 못가본 소돌공원(소돌 아들바위공원)을 오늘에야 가본다.
소돌공원은 암석이 풍화를 받아 동굴 모양으로 구멍이 파인( 타포니 지형이라고 한다)
타포니 현상은 자연이 만든 조각품이다. 입구엔 아들바위를 알리는 표석이 있고..
대형버스는가기 어렵고, 승용차만 수십대 주차할수있는 주차장이 있고, 소돌항과 인접해있다. 인근 해수욕장엔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넘실거리는 잔잔한 파도가 시원함을 보탠다.
↑배호 노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