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천황산 정상에 올랐으나 사방이 짙은 안개로 아무겄도 볼수없는 날이다. 하산할땐 얼음골로 내려 왔으나 미끄럽고 급경사로 몇번 자빠젔으나 다행이 다치진 않았다.
두번째로 오른 천황산에서 좋은 조망들을 놓친게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