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군산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9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 섬을 둘러본뒤 선유도에서 16시 30분에 출항하는 배로 나왔다.
선유도를 와본중 섬에서 체류할 시간이 가장 많았다. 안개낀 날이라 시야가 나쁜게 흠이랄까...
망주봉을 오르내린후 대장봉을 오르내리고 장자도 언덕위에 있는 시원한집 "어촌계횟집(010-3652-9999)" 에서 식사를 하고 선유봉울 오른뒤 선착장으로 하산 하였다.
신시도에서 뮤녀도 가는 도로공사는 많이 진척 되었고, 교량은 연결되었스나 개통엔 좀더 기다려야할듯 하다.
빡시게 3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 하루다, 언제 보아도 선유도는 좋다. 설치중인 짚라인도 있고(아직 개통은 않했지만),, 해수욕장도 전보다 시설물들이 더 늘었다.
군산 연안여객 터미널 월명 여객선 063-462-4000
군산 연안여객 터미널 한림해운 063-461-8000
여객선을 이용할때는 위 두회사의 배가 선유도룰 운항하고 있으며
유람선을 이용할경우에는 야미도에서 출항하는 새만금 유람선(063-464-1919)과 ,군산유람선(063-442-2788) 이 있으며
비응항에서 출항하는 월명유람선(063-445-2240)이 있다.
1~2년후면 자동차로 올수있겠고 관광객도 꽤 많이 올것같다.
위 아래 시간표는 선유도에 있는 사무실에서 담은사진...
위 아래 사진은 망주봉에서 본 사진이나 안개 로 시야가 흐려...
시간이 부족하여 앞에 보이는 선유1구 데크길을 걸어보지 못했다.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교량은 공사가 다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