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엘 갔는데 우리나라 제일 남쪽의 늦은 단풍을 보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사람들이 많아 대형임시주차장에서 상가 입구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되고 있다. 우리는 지방도 3거리 에서 내려 걷기 시작했지만...
단풍도 좋고 사람들로 붐비는 광경도 좋았다. 몇번 왔어도 오늘처럼 사람들이 많은건 처음본다.
코스: 792번 도로 지방도 3거리(강천제북쪽끝)-상가-병풍폭포-강천사-구름다리-삼선대팔각정-황우제골-데크길-병풍폭포-792번 도로 지방도 3거리
소요시간 : 3시간이면 충분한길을 길을 구름다리건너는데 사람들이 많아 시간이 지체되어 3시간30분 걸렸다. 모두들 기념 인증샸때문에 ...
가을을 즐기러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좋은 현상...
데크길은 조성된지 얼마되지않은길로 처음 걸어본 길이다.
